일요일 오후

hibamboo 2012.05.20 12:50
멀리서,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서, 비행기 타고 여기까지 온 고단한 커피가 지친 내몸을 쉬게 해주고 있습니다. 삶은 그런것 같습니다. 지친존재도 누군가의 고단함을 달래줄수있는것. 그렇게 같이 살아가는것. 사람에게서 받는 위로보다 어찌 작다고 할수있을까요. 사람을 소유하지 못하니 내가 소유한것에서 위안을 받으며 그저 그리워만 하겠습니다.
신고

'hibambo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오후  (0) 2012.05.20
한달만에 블로그에 오다.  (0) 2012.05.18
소유에 대한 갈망  (0) 2012.04.20
비온다던 아침  (0) 2012.04.10
월요일 아침  (0) 2012.04.09
3월의 마지막날  (0) 2012.03.31
Posted by hibamboo


티스토리 툴바